貫祖 朴英의 十世孫( 濟州公)
武科에 及第하여 濟州判官과 瑞川, 舒川,會寧都護府使를 거쳐 內職에 들어와 大護軍 兼 軍器寺正이 되다.
次男 衡武의 貴로 兵曹參判에 贈職되다.

十一世孫
字는 奎甫이며 號는 二藝堂.
扶餘縣監을 除授받은 다음 謁聖文科에 壯元及第하여 六鎭御使, 司憲 府持平, 掌令, 林川郡守, 昌原都護府使, 晉州牧使, 宗薄寺正, 通禮院 左通禮를 歷任하다.

十一世孫
字는羽甫, 文武 兩科에 及第하고 拔英科에 올랐다. 淸風郡守,薺浦僉節制使와 江陵都護府使를 歷任하고 六鎭을 맡았다. 忠淸兵馬節 度使, 嘉善大夫에 올라 三代爵을 하다.

十四世孫
字는 致用이며, 號는 佳谷.
壬辰倭亂이 일어나자 趙重峰 先生과 함께 義兵을 일으켜
錦山戰鬪에서 殉國하니 나라에서 이를 가상히 여겨 旌閭를 세우다.

十五世孫
字는 君直이며 號는 逸民 中樞府僉知事를역임하고
四男 弘祐의 勳으로 戶曹判書에 贈職되다.

十六世孫
字는 汝吉, 武科에 及第하여 備邊郞과 宣博官, 慇栗縣監을
지냈으며 公州鎭帥로서 逆賊 柳를 討伐함에 錄一等勳으로
中樞府同知事 嘉善大夫에 오르다.

十八世孫
字는 雲長이며 號는 稀翁.
公이 甲戊年에 忠州朴氏 內外子孫譜上中下卷을 筆譜로 撰述하였으나, 불행하게도 中下卷은 분실되고 현재 上卷만 宗中에 서 보관하고 있는 稀貴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