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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재

영모재(永慕齋)

位置: 大田廣域市 西區 培材路197번길 56, (挑馬洞 422番地)

 

大田廣域市 서구 배재로 197번길 56번지에 1990年度 改築한 忠州朴氏 齋室이 位置한다. 遯坡祠에 配享된 義禁府都事 朴輅가 쓴 漢詩에 依하면 이미 이곳에는 書堂이 있었다. 以後 여러 차례 고쳐 내려오며, 最近까지 參議公 朴 蓁의 齋室로 使用되었다.그러나 1987年의 큰비의 산사태로 무너지게 되어 다시 지었다. 齋室의 뒤편 野山에는 中始祖 諱 朴 蓁을 비롯한 그의 後孫들 墓域이 있고 앞에는 조그마한 개천이 흐른다.
書室은 外郭 담장을 區劃하여 두 개의 空間으로 나누어 使用한다. 앞쪽에는 書室의 永慕齋를, 뒤쪽 높은 곳에는 祠
堂인 追遠祠를 各各 配置하였다. 外三門의 中央 솟을大門 가운데에는 敦厚門과 道洞書堂 忠州朴氏大宗中이란 懸板이 있고, 永慕齋 안에는 忠孝를 傳해가고 敦睦을 지켜가자는 뜻의 家傳忠孝 世守敦睦의 여덟자 家訓이 전해진다.
永慕齋는 다듬은 花崗石 基壇위에 正面 5칸 側面3칸 規模의 팔작지붕 구조로 지어졌다. 그가운데 中央 3칸은 대청,
左, 右 各 1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齋室 右側에는 別途의 담장으로 區劃되어 典祀室 이라는 懸板이 걸린 管理舍가 있다.
永慕齋 뒤로 瞻松門을 지나 階段을 올라서면 追遠祠란 懸板을 단 祠堂이 있다. 追遠祠는 맞배지붕에 前面 3칸 側面
2칸 規模이며, 이곳은 忠州朴氏의 貫祖인 高麗副正 朴 英을 비롯 朴蓁의 아버지인 議郞公 光理까지 八世 先祖의 位
牌를 모신 곳이다. 位牌는 西에서 東으로 副正公, 將軍公, 評理公, 判院事公, 尙書公, 僉議公, 議郞公의 順序로 모셔
져 있다. 齋室 外三門 밖에는 中始祖 諱 朴 蓁의 遺墟碑를 비롯한 碑林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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